정작 팬들은 마냥 즐기지만은 못하는 느낌이군요. 고독한 사자왕처럼.

컴백홈이 육각수 '흥보가 기가막혀'에 가요톱텐 1위를 내주었고,

무려 하여가는 김수희님의 '애모'에 발목을 잡혔죠.

그렇다고 달라진건 없죠.

그저 편한 마음으로 즐기시길.^ ^

가수든, 팬이든. 끝장나는 음악을 통해 교감하고

서로 할수있는 선에서 노력한다면, 그걸로 된거죠. 그 후의 반응이나 순위들은 우리들의 몫이 아닌듯.

열심히 홍보하시는 분들이든 아니든, 모두 화이팅을 보냅니다.

10개 음원차트 올킬하게 될줄은;

좌우지간 크리스말로윈은 촘짱이닷!.

http://www.youtube.com/watch?v=EwEeYx9ALbg&feature=player_detail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