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이승환이 인천 펜타 때 부를 노래들을
하나씩 영상으로 올리는데
좋으면서도 부러웠습니다. 
윤종신도 오늘 페이스북에
1위 크리스말로윈
2위 윤종신 노래( 제목 까먹음)
3위 김동률
4위 소격동
등등 이 멜론 순위 사진 캡처해서 올린 다음
"태지야 한판 붙자"고
올리자 댓글에 '그러다 눈 파인다', '측면승부하세요'

등등이 올라왔는데요역시나 든 생각은

'문화대통령도 페이스북 직접 했으면
아니면 운영자와 같이 했으면 좋겠다.'
서태지 페이스북 페이지 팔로우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도 
컴퍼니에서 100%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100% 직접 하는게 무리면
가끔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김민정(여자 연예인)페이지처럼
컴퍼니에서 올릴 때는 3인칭으로 지칭하거나 아무 표시 안하고
직접 글 올릴 땐 1인칭이나 -T- 표시해서 사람들이 알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