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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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부테 네 몫은 없었어.
ㅡ하는 부분에서 오빠 목소리 너무 달달하고,
아직 산타를 믿니?
여기서는 사탄의 속삭임 같은 느낌?
자 Trick or Treat!
하는 부분에선 엄청 장난꾸러기 같네요...
그래서 저의 느낀점은
이 사람...엄청 나쁜 어른같..다....ㅋㅋㅋㅋㅋ
일곱살배기 애 앞에서 꿈과 희망을 부수면서 웃고있는 느낌이예여!!!!
그리고 새삼 해투에서 박미선씨가 삐뽀 삐뽀 삐이뽀~ 하면서
흉내내던게 제법 비슷했다고 생각되네요ㅋㅋㅋ
보면서 저게뭐얔ㅋㅋㅋ 뽕짝이냐고ㅋㅋ이랬는데..
어떤 의미론 정확.. ㅋㅋㅋ
애꿎은 마녀를 포획한 새빨간 크리스마스 와인
이 부분은 또 다정하게 책 읽어주는 느낌이고..
애꿎은 마녀를~ 여기 음만 들으면 좀 뽕삘인데
오빠 목소리가 달다리해서 되게 신기한 느낌이네요..
처음엔
....???????
이거..뭐지..?
이러고 게시글 보면서
뭐가 3번 들으면 익숙해진단거야ㅠ..뭐가 신난다고ㅠㅠ..
아진짜 나 이거 너무 난해하다..ㅠ
이랬는데
진짜 이어폰 끼고 10번 정도 들었더니 되게 씐나서
머리 흔들고 있는 저 발견..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전 안락함의 Slave가 아니라
태지오빠의 Slave...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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