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요~이쯤에서 좀 웃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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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울 서오빠님..20년동안 변한게없네요 재치 새로움 여유 진실함 그모든게 묻어나는 곡이예요
죄송해요 뼛속까지 서빠라고 욕해도 할말은 해야지요 첨들었을땐 티저에 길들여져서 아너무 잔잔한데.... 이러고 3번까진 솔직히 모르겠더라구요
6번정도 들었을때 나도모르게 따라부르고 있고.... 가사보고 더 감동하고.... 7번째에는 잔말들말고 쳐웃어할때 너무 통쾌해서 혼자 웃고있네요 ㅋㅋㅋ
오빠님 이제 불혹의 나이라 하는 40대..... 뽕짝필을 이렇게 세련되게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이 살아오며 보고듣고 느낀것을 언제나 음악에 진솔하게 담아주어서 함께 느낄수있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쎈거 원한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그냥 뮤지션 서태지를 좋아하기에 쎄든 약하든 그의음악을 사랑합니다 아 이제 3번만 더듣고 잘게요 그렇게 될진 모르겠지만 ㅎㅎ
9집도 서태지답게 만들어줘서 너무 행복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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