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박사와 하이드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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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에 들었을때 굉장히 낯설게 느꼈는데
도입부의 " 삐뽁삐뽁 삐 비 비 삐~~비비 삐비비~" 하고 그 뒤 건반 연주가 강렬하게 나올줄 알았는데
약하게 전개되서 매우 당황
이부분이 뭐랄까 조롱하거나 비아냥대는 느낌 없이 평범?하게 전개되서
이게 어떻게 된거냐!!! 했슴
긴장해 다들~
하면서 음악이 신선하고 세련되게 전개됨
후반부의 랩핑은 매우 맘에 드네요
이야기는 싼타가 사실은 선물을 주는척하며 다 뺏어간다는 이중성을 기초로
언론과 정치를 꼬집는,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연장선상에 있는 내용이네요
개인적으로 가사가 공개됐을때 '저걸 어떻게 노래로 부르지?'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접목하네요 ㅎㄷㄷ
마지막으로 키보디스트가 빠지고 왜 배우가 캐스팅된거죠?... 표정 죽이는데?
댓글목록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아하하하 웃는 웃음소리도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웃음소링하 같네요^^
티즈토이님의 댓글

저도 딱 듣자마저 지킬박사와 하이드 느낌 받았어요.
플럭서스 팜님의 댓글

아 이 분위기 뭐라 표현해야될지를 모르겠네요 ㅋㅋ
룰러브레이커님의 댓글

배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보디스트 그 바쁜 와중에 연기는 다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에요!
마산태지님의 댓글

저도 듣자마자 제킬박사 느낌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