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뽁이가 좋다고 할 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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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방망이 날렸다고 했을때 알아봤어야 했는데ㅎ
처음엔 진짜 멘붕이었거든요.
오빠 음악이라면 뭘 가져와도 다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진짜 퐐로 20년 넘는 세월동안 처음 느껴본 감정이었다는
예전에 하여가 듣고 팬들이 우리 오빠 망했다고 했다는데
전 하여가는 완젼 처음부터 뿅 갔었는데
딱 그마음 이더라구요.
근데 한 삼십분 듣고 있으니 신나긴 하네요ㅎㅎ
아 정말 잠은 다 잤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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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영혼님의 댓글

심장이 뛰고 해서 잠이 안옴 ~크로스 말로윈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