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했는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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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를 보고, 아.. 이번에는 힘을 뺐구나 싶었는데... 전체를 들으니 지금까지 '서태지'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어떠한 타이틀곡보다도 듣기에 신나면서도 그 이상으로 난해하네요.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지, 그리고 많은 시도를 했을지, 또한 많은 노력을 했을지... 몇번 안들었지만 이미 충분히 느껴집니다. 수십번 뒤집고 다시 만들고 수정하고... 충분히 느껴지네요. 그렇지 않고서는 나올수가 없는 노래같아요.
키보드 치시는분... 인상이 크리스말로윈 뮤직비디오에 최적화되신듯......
서태지의 음악은 하나의 곡이 아닌 앨범 전체를 들어야죠. 20일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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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야안녕님의 댓글

저랑 비슷한의견이네요. 일단 너무좋아요 음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