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주 신선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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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듣고 느낀건.
머리에 직관적으로 떠오르는 텍스트-
일단 달고짜고맵고쓰고시고 모든맛이 다 나는듯하고-
정말 할로윈미친놈같은 사운드-
뭔가 조롱하고 경고하는 느낌의 톤이 녹아있으면서도
한국의 천태만상붓다요가화이어같은 뱅글뱅글 도는 만화경느낌이랄까.
모든색을 다섞어서 검은빛을 띠는 그런 느낌의 곡 같아요.
전 가사가 유난히 안들리는 것도 좋습니다.
화학적으로 잘 섞인 기분들어서말이죠.
댓글목록
발해냥님의 댓글

백야의오로라가 휘몰아친다면 이런느낌? 제감상인데 비슷하게생각하신듯!! 더이상 뭘담을수있을까싶네요ㄷㄷㄷ
레이첼님의 댓글

우리다같이 긴장하고 손에손잡고 할로윈파리 강강수월래 요태지임..말로는 형언이 힘들고 뭔가 카오스적인 냄새와 마법적인 할로윈 느낌이 잘 나온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