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석같이 계시면 한 곳으로 치우쳐서 보긴 좋더군요 ㅎㅎㅎ

어떤 분 기억나는데 제 앞에 거구가...
근데 함께 간 친구들이 (어우 안보여) 그때부터 그분,
소심한 점핑을 그것도 한 각도로!!!!!!!
얼마나 뛰고 싶었을까... 그분 누군지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목석ㅋㅋ 모아이처럼ㅎ

뫼비우스때 앞에 거구 두분남매냐 있었는데 다리벌리고 서서 공연 보시더라고요~ 쩍벌남 매너 짱이었어요~^^

키 크다는게 몇cm 부터인가요?

전시관람도 아니고..  어느정도 배려가 있으면 좋겠지만 공연을 즐기러 오는건데 그렇게까지 해야할까요.. 

근데 문득 걱정되는 마음이...공연장에 모인 분들이 무대를 눈으로 더 담는것보다 마음으로 기쁘게 즐길 수 있는 자유로움도 존중해야하지 않을까요...물론 너무 쓸데없이 의미없이 움직여서 시야에 방해가되는것은 지탄받을 일인지 모르겠지만 쉬지않고 닭처럼 왔다갔다 한다는 부분이 혹여 음악을 즐기며 머리를 흔드는 것 조차도 그분들은 하면 안되는 제한사항처럼 너무 단정하시는건 일방적이지않은가 싶어요....키크고 앞자리 잡은게 죄도 아닌데...물론 뒤에 분은 불편하시고 저도 큰 남자분들로 인해 힘든적이 있었지만....
같이 좋은 순간에 모인만큼 열린마음으로 공연을 즐길수 있길 바라는 작은 염려가 들었습니다.
의도와 다른 댓글이라면 죄송해요

쓸데없이 머리를 움직인다는게 어느정도를 말씀하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뒷사람 시야 생각해서 공연을 제대로 못즐기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네^^ 즐기는게 중요한거네요^^ 배려 있으면 더 좋고요^^;

키큰분들도 고생이 많으시군요

키 183에 머리도 큰데... 욕 많이 먹겠네요. ㅎㅎ

점프하실때 어깨 빌려드릴꼐요 ㅠ 남자매냐들 이뻐해주세요 ^^

그럴땐 다른자리로 옮기시면돼요 ㅠ
이런걸로 배려 운운하기엔 좀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