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보면 기레기와 좆문가들 학교에서 보는 왕따 주동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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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그런 애들 꼭 있잖아요.
특이하고 붙임성 없는 애 찍어다가 이상한 소문 퍼트리는 거요.
그리고 괜히 남 이간질하고...
지금 기레기나 좆문가(자칭 평론가) 글 보니까 이것저것 트집을 잡더군요.
모습을 안 드러내면 신비주의라고 욕하고, 드러내면 음악으로만 승부하라 그러고....
괜하 악뮤나 김동률이랑 순위 가지고 비교하고, 순위에서 밀리니까 은퇴하라느니
좀 대중적인 거 하면 대중에 영합했다 그러고, 비대중적인 거 하면 그러니까 김동률한테 밀린다며 실험성보다는 대중성이 우선이라는 식으로 떠들더군요.
(특히 김헌식 평론가)
서태지와 아이들 때 공윤과 갈등을 빚으면서 지식인들의 주목을 받자, 이 때를 틈타서 듣보잡 문화 평론가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그 때문에 서태지 못 잡아 먹어 안달난 부류가 있습니다.
이 사람들, 진중권 씨 같은 사람에 비하면 인지도 한참 밀려요. 하재근 씨에 비해서도 그렇고요.(하재근 씨는 타블로 사건 때 공중파 출연했고, 강용석의 '고소한 19' 같은 인기 종편에도 나온 적이 있죠. 블로그 운영만으로도 상당한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낚시성 글이 아닌 건전한 글로 말이죠.)
진중권 씨는 이론이 탄탄하고 말빨이 있어서 그 사람이 하는 얘긴 뭐든 이슈가 되지만, 다른 사람들은 안 그렇거든요.
그래서 대장 같은 유명인이 표적이 되는 겁니다.
'문화 대통령'을 까야 자신이 '문화 대통령'과 대적할 수 있는 존재로 돋보인다는 게 그들 꼼수죠.
그렇다고 진중권처럼 용기 있게 사회 비판 발언해서 교수직 짤리는 탄압을 받은 것도 아닙니다(중앙대 교수 짤리고 현재 동양대 교수로 있는 걸로 압니다).
즉, 비교적 안전하게 깔 수 있는 게 대장이라고 판단해서 그러는 거죠.
차라리 기레기랑 좆문가 글은 안 보는 게 나아요.
제가 전에 쓴 기레기 관련 글 참고하시고 스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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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퐐로니까님의 댓글

맞아요...이래도 욕하고 저래도 욕하고....그런 놈들은 그리 계속 살거같아요...(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