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보는 태지형 콘써트..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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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혼자 가겠다고 마음먹구요..
92년 초등학교 5학년떼, 동전 35개 모아서 1집 테이프 사러갔을때의 설레임이 기억나네요
태어나서 처음사보는 카세트테이프였죠.. ^^
스탠딩 예매하려다가.. 처음이라 용기가 안나고, 일단 지정석으로~
22블럭..이네요.. 뭐.. 자리가 좋건 안좋건.. 일단 수없이 보던 콘써트 실황속 현장에 가본다는 것 자체가 크게 다가옵니다!
아.. 지정석은 자리가 정해져 있으니, 좀 더 여유는 있겠죠?
댓글목록
태지짱구님의 댓글

스탠딩에서 보시는거 강츄.. ㅎㅎ
차노찬호님의 댓글

그럼 81년 닭띠ㅋ
T♡님의 댓글

큰 맘먹고 스탠팅으로 봐요~저는6학년때 테잎사서 들었죠~ㅋ
별빛님의 댓글

와 첫 공연. 저두 스탠딩으로 가시는것 추천 드려요.
무엇이든 첫기억은 아주 강렬하고 오래도록 남잖아요. 스탠딩에서 사운드에 온몸을 맡겨보세요 ㅋ
모카빵빠레님의 댓글

앗 저랑 나이도 같고...첫 콘서트인것도 같고...지정석인것도 같고...반가워요. ㅋㅋㅋ 전 첨 샀던 테이프가 반도음반도 아니었어요. ㅋㅋ 대도음반ㅋㅋㅋ 리어카표
영원펜님의 댓글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