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방면 2호선 출근하는 사람으로써 말씀 드리면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습니다.

T 나오는순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들어요~~~~ 진심..

구남매,님 의견 완전 공감됩니다 작년 킨텍스에서 바로 그런 경험을... 젤 앞줄은 아니었는데도 말이죠

허거덩... 2호선보다 더해요? 그냥 같이 미치는 수밖에는 없군요 앞에 계신 분들은 ㅋㅋ

갈비뼈 부러지는 느낌 ㅠㅠ

윗글... 작년 아니고 2009 뫼비우스 전국 투어때...ㅋㅋ

한가지... 물이 많이 필요할꺼예요 ㅎㅎ
엄청 더워요 ㅎㅎㅎ
불꽃 터질때 열기는 ㅎㅎ 말로 설명이 안됩니다 ㅎㅎ

집에 내장 꺼내놓고 빈 몸으로 오세요 흘리면 못 찾아요

장파열 각오....  어깨뼈 및 갈비뼈 어텍.... 발이.... 진짜 발이 디딜곳이 순간적으로 사라질수있으니 점핑하면서도 발디딜곳 확보하세요ㅋㅋ 자칫하면 공중부양도 가능 ㅎㅎ

아 어떡해 ㅋㅋ 앞줄이라고 마냥 좋은게 아니네요 ㅜㅠ 어쩌징 ㅋㅋ 그냥 미쳐~!!

사실 앞줄은 가까이서 본다는 강점 이외엔....
그걸 원해서 문제지만 ㅋㅋㅋ

2호선암것도아니유

첫줄은 바리라도 잡으니 괜찮은데 그 다음줄부터. . ㅎㅎㅎ

첫줄은 편합니다. 앞에 난간 잡으면 버틸수 있으니까요.. 두번째 줄 부터가 문제입니다. 전 서태지+Korn 공연 때 첫줄 난간 잡고 있었는데, 뒤에서 덩치 대빵 큰 미군 3명이 싸인 주고 받더니 계속 몸으로 밀더군요. 근데 끝까지 버텼습니다. 뒤돌아보니 안되겠다는 표정 짓더니 딴데로 가더군요.. ㅋㅋㅋㅋ

보시다 정 힘드시면 뒤로 나오셔서 즐기면서 보세요~ 전 7집까지는 스탠딩 고수하다가 8집부턴 지정석 ㅠㅠ

오빠님이 앞에오면 그렇지만 매냐님들도 많이 정숙(?) 해져서.. ㅎ 괜찮아요. (아닌가)ㅎ 바리잡겠다는 의지들이 강해서 좀 힘들긴 할거예요. (멘붕)

맨 앞줄 공연보고 일주일동안 허리 끊어지는 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