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글 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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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닷컴 눈팅만 하던 사람입니다. (사람이라 쓰고, 애둘 아빠라고 읽어도 됨)
태지형님 음악은 거의 그래왔듯이, 첨에 들으면.. 이거 뭐지? 갸우뚱하다가... 계속 듣다보면 중독되는...
소격동도 마찬가지로.. 뭐 이래? 하다가.. 듣다보니 몽환적이며 신비로운 매력...
근데..좀 그래도 밋밋한 느낌은 지울수 없다가.. 이번 티져보니까.. 사운드의 퀄리티가 느껴지며..
약간의 갈증이 해소(?) 되는 느낌이네요 ㅎㅎ
그나저나 8집 전국투어때는 결혼전이라 혼자갔었는데... (와이프는 관현악 전공인데...시끄러운 음악 엄청 싫어함 -_- )
이제는 주말에 함께 육아에 힘쓰다보니... 내팽겨치고 갈수는 없겠네요... ㅠ_ㅠ
그냥 마봉춘에서 나중에 방송해주면..그거나 보면서 위안을 삼아야겠심.. 쩝...
댓글목록
황씨가문님의 댓글

공연 직접 보시면 더더더 좋으시겠지만 육아에 힘을 보태셔야 하니깐 밈속으로 응원 많이 해주세요^^~
얼음요거트님의 댓글

ㅠㅠ 어쩔수없죠 ㅠ
저도 일땜에 못가겠다 싶었는데 티저보고 이건 안갈수가 없겠더라고요.. 일 팽계치고 갑니다 ㅋㅋ
세경님의 댓글

8개월아기 냉팽겨치고 가는..전..ㅠㅠ 하루니깐 이라며 혼자위로해봅니다..
박진선님의 댓글

하루 양해를 구하고 다녀오시고~~ 부인분에게도 하루 휴가를 주심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