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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되네요.. 버팔로의 피는.. 어쩔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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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무한소녀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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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민고민고민 끝에

대장 만나러 갑니다.

 

둘째 낳고 두달째 몸조리 중인데-

남편.. 두아들..

그들보다 십여년 이상 더 사랑했던 대장 만나러 가유-

 

비록 스탠딩은 못하지만

22구역 두번째줄 지정석에서 홀로앉아서

초조하게  보내고 있을 나의 웰컴 눈빛을 꼭 받아주길 바랍니다!

 

여러분 토욜에 만나욧!

댓글목록

현지맘태지팬님의 댓글

no_profile 현지맘태지팬 회원 정보 보기

제가 다 뭉클하네요ㅠㅠ 대장은 우리에게 단순한 아티스트가 아니죠..추억이고 인생의 큰 일부분이에요..몸 따뜻하게 입고오세요~~

세경님의 댓글

no_profile 세경 회원 정보 보기

대단해요~ 저도 애기엄마^^ 몇년만에 가요^^ 정말 몸 따뜻하게 입고오세요.  대장도 좋지만몸조리 잘못하면 고생하세요^^

프리..안프리님의 댓글

no_profile 프리..안프리 회원 정보 보기

저도 혼자가요..ㅋㅋㅋ 좌석은 외로울까봐 스탠딩으로 예매 완료 했음돠~ㅋㅋ

환희패밀리님의 댓글

no_profile 환희패밀리 회원 정보 보기

대단하세요~~
저도 애셋 남편에게 맡기고 고고!!
다녀와서 엄청 잘해줄꺼에요..
남편에게...ㅎㅎ

grifiss님의 댓글

no_profile grifiss 회원 정보 보기

저도 임신초기라 넘 그 맘 알꺼같다는요ㅠ 꼭꼭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저도 만반의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