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렇게 되네요.. 버팔로의 피는.. 어쩔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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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민고민고민 끝에
대장 만나러 갑니다.
둘째 낳고 두달째 몸조리 중인데-
남편.. 두아들..
그들보다 십여년 이상 더 사랑했던 대장 만나러 가유-
비록 스탠딩은 못하지만
22구역 두번째줄 지정석에서 홀로앉아서
초조하게 보내고 있을 나의 웰컴 눈빛을 꼭 받아주길 바랍니다!
여러분 토욜에 만나욧!
댓글목록
씬★님의 댓글

(축하)
내마음속의그림자님의 댓글

따숩게 입고 오세요... 멋지셍ᆢ^^
현지맘태지팬님의 댓글

제가 다 뭉클하네요ㅠㅠ 대장은 우리에게 단순한 아티스트가 아니죠..추억이고 인생의 큰 일부분이에요..몸 따뜻하게 입고오세요~~
별일없어?님의 댓글

아이쿠! 조심해서 잘 놀아요. 우리~~
세경님의 댓글

대단해요~ 저도 애기엄마^^ 몇년만에 가요^^ 정말 몸 따뜻하게 입고오세요. 대장도 좋지만몸조리 잘못하면 고생하세요^^
하늘타리님의 댓글

우왕 쓰담쓰담해줄꺼에요 오라방이
유리거미님의 댓글

헉!!! 옷 꼭 따뜻하게 입고오세욧!!!!
박진선님의 댓글

핫팩 붙이고 오세용~~^^
프리..안프리님의 댓글

저도 혼자가요..ㅋㅋㅋ 좌석은 외로울까봐 스탠딩으로 예매 완료 했음돠~ㅋㅋ
환희패밀리님의 댓글

대단하세요~~
저도 애셋 남편에게 맡기고 고고!!
다녀와서 엄청 잘해줄꺼에요..
남편에게...ㅎㅎ
무한소녀님의 댓글

(룰루랄라) 고마워요 여러분들~~토욜에봐요
grifiss님의 댓글

저도 임신초기라 넘 그 맘 알꺼같다는요ㅠ 꼭꼭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저도 만반의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