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님이 밝혀졌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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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는 수준이 우물안 개구리였던 저에게....
우물 "밖" 에 이렇게 넒고 아름다운 세상이 있다는것을 깨닫게 해준 음반은 3집입니다.
1994년 8월부터 Nirvana, Smashing Pumpkins, Pearl Jam, REM, Dishwalla, Green Day, 등등에 빠지게 해주셨습니다...
1994년 8월 전에는 발라드 아님 소방차/박남정 류 댄스음악만 듣고있었습니다......이것이 음악의 전부인줄 알고...
지금 9집 티저를 듣고 보고...
또 Dubstep인 장르와 EDM을 하는 밴드들을 찾아듣게 되었네요...
이처럼 제 귀는 점점 저 깊숙히 우주속으로.......
감사합니다....
사실 태지님의 사생활에 대한 숨김/거짓말 때문에 실망했었지만...
이젠 아무렇지도 않아요...
MUSICIAN과 MUSIC FANS MUSIC MANIA의 관계가 무엇인가요?
At the end of the day.....결국엔..
음악뿐이라는 진실을....
9집의 나머지 8곡들....에 미칠생각을 하니 가슴이 터질것같네요....
댓글목록
별빛영혼님의 댓글

9집 타이틀곡 티저보고 제 정신도 삑뽁삑뽁---두근두근하네요.
오꼬노미야끼님의 댓글

저는 EDM 을 생소하게 봤었죠.
슬픔이란걸알것같아님의 댓글

대장이 트렌드를 따라가는점
저는 아주 좋소이다.
MC탱님의 댓글

Dubstep음악 찾아보셨다면 이미 아시겠지만.. Skrillex 정말 최곱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