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랜만에 너와함께한 시간 속에서 듣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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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아련하니 좋네요 제 3살 먹은 아들녀석 해맑게 뛰어다니고 태어난지 6개월된 딸내미는 기어보겠다고 ㅋㅋ 와이프는 ㅋㅋㅋ 근데 한 없이 행복해~~~ 이 가사가 들려오는데 진심 행복하네요ㅎ 이제 곧 태지형 앨버도 나오고 올해도역시 제가 응원 하는 기아가 죽을 쒀서 가을은 뭐하며 보내나 했지만 ... 이번주 잠실에서 뵙죠ㅎ 저 알아 보시면 캔맥주 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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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님의 댓글

힌트라도 좀 주셔야 ㅋㅋ 캔맥을 얻어 마실 터인데~~~~~~~
차노찬호님의 댓글

저 닉네임대로 생겼어요ㅋ 살이 찌긴 했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