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역쉬 태지는 '태지'야

예전  'ㅅ'자 옷입고 어디서 수행하다 온 사람마냥 공항입국장에 들어설땐...대략 난감

( 난 그곳에서 '민중의 지팡이 민중말 들어라!'를 연신 외치고 있었지. 같이 늙어가는 매냐라면 무슨 의미인줄 알거임)

얼마후 울트라매니야 티져영상 공개로 뒷통수 맞곤

오늘 또 당했네..ㅠ^^

나 바보아임?

소격동은 연막이었음...

감성에 젖어 가을바람에 추억을 만지고 있을 때

정신차려! 나 서태지야! 라는 한방의 티져! ㅋ

꺾어진 80의 심장에 불을 지르는

그대는 방화범(내가 썼지만 으..오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