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의 갇힌 다람쥐의 탈출기를 다룬 잔혹 동화 다람쥐는 숲속에서 살아간다 넓디 넓은 숲속에서 이쪽 도토리 저쪽 도토리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도토리를 모으며 논다 심지어는 동료 다람쥐의 도토리 마저 훔치고 도토리를 위해서는 소송도 꺼리지 않아 "숲속의 파이터"라 불린다 그러던 어느날 다람쥐는 이 넓디 넓은 숲이 답답해진다. 스스로 숲속이 감옥이라 생각하게 된 다람쥐는 숲속 탈출 계획을 짜게 된다. 온몸의 털을 삭발 하고 몸에 방대한 숲속 지도를 문신으로 새긴다. 멍청한 다람쥐는 지도를 그리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지리파악 중 탈출구를 찾았음에도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 탈출기를 시작한다 그렇게 지도를 새긴 다람쥐는 비장한 마음으로 스스로가 만든 감옥에서 탈출 하려 한다. 둥 두두두둥(터미네이터2 음악) 탈출중 처음으로 만난 적은 두꺼비... 두꺼비의 혓바닥 공격에 데미지를 입고 고전 하지만 다람쥐의 필살기인 "불쌍한척 하기" "날조하기" 로 옆에 있는 뱀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렇게 첫 위기를 모면한 다람쥐는 입은 데미지를 힐 하기 위해 힐러들의 캠프를 찾아가게 된다. 힐러들은 다람쥐에게 힐 마법을 사용하고 체력을 회복한 다람쥐는 숲속을 무사히 탈출해서 미국으로 가게 된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