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음원차트 1위했는데도 서태지란 이름의 무게에 덮어놓고 욕이죠~잣대나 기준이 태지한테는 왜이리 바늘구멍인지 그들 기준에 흡족하긴 힘든가봐요.정규앨범이 대한민국 들썩일 휩쓸길 염원합니다.태지같은 뮤지션의 음악을 듣어서 행복한 저로써는 태지가 애처롭네요.

그래도 '6개음원차트에서 1위' 기사 한개 나왔어요.. ㅎㅎ
근데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그걸로 기사가 계속 나오기도 뭐한것도 사실 ㅠㅠ

우리가 대장 음악 많이 듣고 알리고
좋은 기사들 많이 클릭하고 리튓하고 댓글달고 그러는 수밖에 없는듯.

포털의 뉴스서비스는 이나라 국민성을 후지게 만드는 주범 중의 하나인것 같아요.

그게 없었던 시대에도 서태지는 '업계' 에서 늘 가장 핫한 존재이긴 했죠
음악시장 연예계 방송계 언론계 찌라시계 ..

아이유버전이 나오고 서태지버전이 간격을 두고 나왔는데 6개 사이트 1위면 욕 할 성적이 아니죠.요즘은 음원사이트 순위들이 금방 금방 바뀌는데~서태지가 욕 먹을 정도의 성적은 아닌데...아이유버전은 오래 1위했구요~
아직도 10위안에 있는데 왜이렇게 의도적인 기사들이 여론 몰아가는지...투명하게 봐야 투명하게 보일텐데 색안경 끼고 현미경까지 끼고 보네요.
 

기자들이 일부러 버팔로들 도발시켜서 악플 달게 만들려는 거예요. 혹시 그럴 리는 없겠지만, 만약 악뮤에게 악플다는 사람이 나온다면 '거 봐라 서태지 팬들 수준이 이렇다'는 기살 뽑아내려고 벼르고 있겠죠. 그 술수에 넘어가지 맙시다.

울 매냐들 한 번은 읽어볼 만한 글이기에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