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어색하겠다. 그래도 아는척하겠습니다.

아. 계속 모이셨구나..^^ 언니 저 윤슬맘이에여 가서 보이면 아는척할게용ㅎ....^^

유부클럽 이름 들으니깐 반갑네요..
예전에 심포니때였던가요? "미안하다 결혼했다 사돈지간 안되겠니?"라는 플랭카드 보고
인상깊어서 가입하고 잠깐 활동했었는데..스포츠 타월도 받았었고..
남자라서 아무래도 오프활동하기가 꺼려져서..온라인에서 조금 활동하다가 탈퇴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가 결혼한지 4년쯤 되었을 때였는데, 아이가 안생겨서 회원님들께 고민을 털어놨던거 같기도 하고..^^
지금은 다행히 5살짜리 개구장이의 아빠로 잘 살고 있습니다만..
마눌님께서는 여전히 태지형님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이번 공연도 저혼자 보러가네요..ㅋㅋ

암튼..여전히 원기왕성하게 활동중이신 유부클럽 회원님들 화이팅입니다..^^

전 유령회원인데  모이면  저도끼고싶네요

ㅎㅎㅎ슬슬 움직일 때가 되었군~~~!!

저도 혼자서 이동하는 유부매냐ㅇ였는데~ 아마도 분명히 어색하겠지만 들러서 인사합니다  ^^;;

부마도위님 혹시 녹쓴못님 아니십니까?

@조아닥대님..아뇨..저는 그때도 같은 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