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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인기 절정이었던 태지의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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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창들어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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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지금 날 좋아한다고 해도 그건 지금 뿐일지도 몰라. 왜냐하면 그건 말야..." 인기라는건 영원할수 없음을 알았던 21살 태지는 오래남을 진정한 친구들을 원했다. 20년의 세월이 흘렀어도 진정한 팬들은 변함없이 태지를 지지하고 있다. 시간이 흘러 태지는 아침의 눈에서 팬들을 향한 마음을 고백한다 내일도 만나게 될까요 이제 곧 사라질 아침의 눈... 곧 사라질 아침의 눈 처럼 자신의 오랜 친구들인 팬들이 떠나버릴까 슬퍼하는 태지... 그러나 우리는 20년이 흐른 지금도 변함없이 태지를 지지하고 있다. 태지가 원했던 오래남을 진정한 친구...

댓글목록

카미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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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에서도 그랬듯 2집이 혹시 실패하면 어쩌나 정말 마음 고생심했을듯..물론 3집도 힘들었다고 했지만요..

서엘갤러거님의 댓글

no_profile 서엘갤러거 회원 정보 보기

결국 이러니저러니해도 가장 건강한 팬은 그의 시작과 본질인 음악을 주로 하는 팬이 가장 건강한, 오래갈 팬일듯해요

서블리앤버블리님의 댓글

no_profile 서블리앤버블리 회원 정보 보기

어린나이에 참 마음도 이쁜 서태지. 그리고 고민하는 모습들.. 왠지 짠하네요. 우린서로 그렇게 사랑하고 걱정하고 위로하면서 지냈던것 같아요. 오빠는 음악으로 답해주고 우리는 응원해주고. 오빠나 팬들이나 서로 어릴때 만났는데 이젠 같이 늙어가는 사이. 근데 팬들의 노화가 넘 빨라. ㅎㅎ

태지시내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시내 회원 정보 보기

초등학교때 친구들이 다들 연예인 따라다니고 좋아할때 전 별로 끌리는 연예인이 없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만화책속에서 툭 튀어나온 대장~~그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오로지 서.태.지.만을
바라보고 있어요..현재 나이 3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