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능 미아리 ㅋㅋㅋㅋㅋ

이사를 많이 다닌 저도 봉천동에서 살았었어요 ㅎㅎ봉천동이 제가 태지형을 알게 될때 살았던 곳이죠..89년쯤부터 93년까지.. 6개월이었지만 혜화동에서도..혜화동은 94년 3집나왔을 그쯤 6개월 살았었죠..그래도 최고의 장소는 제가 태어난곳이기도 하고 한국인디씬의 본토인 홍대,신촌,합정쪽이 좋아요^^

제 기억 속에 존재하는 추억의 장소... 그렇게 없어지는 줄 알았으면 진작에 사진이라도 찍어서 남겨둘 걸 그랬어요.
할아버지 댁의 마당과 카다란 감나무... 그 근처의 시냇물이 흐르던 작은 냇가를 사진으로 못 남겨둔 거 정말 아쉬워요ㅠㅠ

강원도 홍천 ^^ 산골짜기 마을이요

저는 원주 반곡동이여 ㅜㅜ 20년 넘게 살고 그 집에서 할아버지때부터 살았는데 재개발로 아예 흔적도 찾을수 없죠 ㅠㅠ 가끔 거길 가면 저희 집 위치도 찾을수 없어 눈물 흘렸었는데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