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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사생활이 아닌 '음악'으로 세상을 뒤흔들었던 '문화대통령'에 대한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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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새치마녀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1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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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041971&CMPT_CD=SEARCH

~강헌, 신현준, 임진모, 성기완, 박준흠 등의 평론가들은 앞 다투어 진지한 평론을 쏟아냈고, 심지어 정통 시사 잡지인 <말> 등에서도 이례적으로 서태지의 음악을 진지하게 다루기도 했다. 그의 음악적 영향력은 그토록 깊고도 넓었다. 거기에 음악에 대한 호불호나 사생활 등은 그저 부차적인 일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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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마이뉴스, 한겨레 기사는 포털에서 바로 검색이 안 되니 직접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보셔야 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포털에 검색되는 건 그냥 바이트 낭비성 기사들이 많아서 일일이 클릭하면 시간 낭비거든요.

웹진 기사도 직접 웹진 검색해서 보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저 기사에서 필자가 강조하듯이 음악 평론 자체가 침체되었다는 것이죠.

간간이 신문에 소개되는 의견은 짤막하게 편집해서 나온 것이라 왜 이 사람들이 저런 의견을 냈는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평론가들 수가 너무 적으니 해당 장르에 얼마나 전문성이 있는지도 알 수 없는 노릇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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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퐐로니까님의 댓글

no_profile 버퐐로니까 회원 정보 보기

오....말....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말이 아직 살아있는 잡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