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 음반은 뭐... 수십만장!!! 될겁니다
악뮤 음원은 오빠의 영향도 크죠.. 아는 사람한테 들으니 돌아선 오빠 팬이였던 그들이 장난 아니게 사주는것도 있는것 같두만요... 음반은 몇백원이 아니니 쉽지 않을거예요..흥!

돌아선팬들...그거 정말 그런사람이들있을지 궁금하네용?
글쓴이님 말씀처럼 음반이 이젠 정말 구시대물건이라...올만에 닷컴와서느낀건 글도 진짜적고
음운순위도 이제 내려놓으신분들맣아보이고 ...ㅠㅠ

평소엔 같은 음반 2개씩 안 사던 제가 9집만큼은 2개 삽니다! ㅋㅋㅋ (너무 구두쇠 같아 보인다면 죄송 ;;)

음원 순위 올리는 법 글 퍼오신 거 읽어 봤는데, 아이돌 팬들 24시간 스트리밍하고 장난 아니더군요. 근데 그렇다고 24시간 내내 듣는 게 아니고 중간에 음소거하고 플레이어만 돌아가게 한다고 하니 그게 진정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것인지 의문이기도 하고... 저처럼 듣고 싶을 때 감상하는 사람은 도저히 못 할 짓이더군요.

공연 당일에 현장 판매분 당연히 집계되겠죠?!!! 그날 촘 지를까하는데요~ㅎㅎㅎㅎ;;; (거만)

어차피 선물 줄 사람들이 많아서 당일에 5장 사야 함!

8집이... 10만장도 못팔았다더군요.. 물론 여러번 나눠내서 그랬겠지만요..

앨범판매량도 일단 크게 기대는 안합니다..

그냥 좋은 음악 들고왔을 거란 것만 기대합니다. 저는..

서태지 8집(2008-2009) 활동 결산
음반 판매량은 총 41만장. '싱글1'이 21만장, '싱글2'가 10만장, 정규 8집이 10만장 팔려 음반 수익은 총 56억원을 기록.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2910481561098

음원순위가 저는 더 효과적인데~물론 음반순위도있지만...워낙 인터넷이 생활화되어서요

원래 태지 매니아들은 나이대가 있으셔서 음원 순위에 연연해서 노랠 듣지 않아요.
그렇게 따지면 해외 팝은 어떻게 듣겠습니까?
선곡해서 듣는 편이죠. 구매한 앨범이나 음원 위주로요.

전 인터넷 쓴지가 20여 년이 훌쩍 넘지만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 늘 그렇게 듣게 되더군요.
아님 라디오(K플레이어,MBC미니,고릴라/해외는 튠인 모바일 앱/아이튠즈 라디오 등등)를 틀어놓고 있던가요.

국내 음원 사이트는 너무 제한적이고 쟝르가 유행가(댄스/발라드) 그 이상을 벗어나는 것도 별로 없고
그냥 그때 그때 유행하는 음악, 신곡 위주고 유행 주기도 매스컴,포털 사이트 검색순위에 좌지우지되고요.
한마디로 생명력이 짧죠. 금방 소비하고 빨리 빨리 회전되며 질려하는 그런 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