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생각해 볼 이유있는 글이네요 같은팬들끼리 감싸주자구요

옳으신말씀.... 객관적 사고... 냉철한비판이 때론 필요해요

예전에 서태지 아니면 틀리다 라는 분들도 많았죠.. 다른게 아닌...

공감^^ 음악에 대해서만 비판하는 글들은 개인마다 취향이틀리니 민감하게 반응할 필욘없다고 봅니다 그외 욕설 악담은 가차없어야죠 ㅋㅋ

공감합니다

때로는 우리 팬덤이 왜 욕을 먹는지 이해가 될때도 있습니다.
여느 아이돌 팬덤마냥 무조건적으로 찬양하는건 우리네 어릴때의 모습이 아닐런지.....


10년전 경험땜에 요즘은 조심하는 편입니다.^^; 글쓴님의 의견에 대 공감합니다.

닷컴의 너무 맹목적인 반응에 혀를 내두르고 몇년간 들어오지 않았었는데, 9집 컴백소식에 출근부터 퇴근까지 창을 띄워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변한게 없어요. 외부로부터의 공격을 너무 많이 받아서인지 조금 다른 생각을 얘기하면 가차없이 까대고 글 내리라고 하고.

이건 개인적인 의견..13년전의 태지팬 사이트(레드앨범 활동기)들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그때 아마 이글 올리셨으면 댓글 300여개가 쫘악 달리면서 아군끼리의 전쟁이 터졌을겁니다.

우리도 많이 성숙해졌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을듯 하네요. 솔직한 예기를 나누되 서로 존중하고 글쓰는 사람도 글을쓸때 신중하게 써야할듯해요. 생각이 같아도 읽는 사람이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 중요하죠 ^^

맹목적인것은 스스로을 한정된 공간 안에 밀어 넣은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내 마음과 내 생각이 있는것처럼.모든 사람이 다 같아요. 다르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공격적으로 말을 하는 것은 자신의생각이 틀린 것이 될까 하는 것에 대한 징징거림인것같아요. 당연 기고 아닌 것에 자기 의견을 낼 수 있지만, 자기 생각에 치중해서 깍아내리려하는 글은 참 보기 않좋아요 .혹시나 저도 제가 올린 글에 대한 반응에 제가 어떻게 반응하고 받아 들이고 있는지 잘 살펴야 겠네요.글 잘 읽었습니다.

악플  읽을때마다 가슴이  미어짐니다  다같은 심정이어서 그런건 아닐런지요 ㅠㅠ

팬질 20년인데 닷컴에서도 이런일이 있었군요.. 팬들도 강해져서 내공을 쌓읍시다. 비판 글에는 어떤 의견들이 있었나 보다보면 이런저런거 많이 알게되어서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