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YG, ‘서태지 고춧가루’ 2탄 티저 공개…에픽하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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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는 에픽하이라는 정황이 공개됐다. 특히 양현석 대표는 옛 동료 서태지가 컴백하는 시기에 자신의 뮤지션들의 신곡을 공개해 ‘고춧가루’ 뿌리기를 하고 있다.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4/10/11/20141011001064.html?OutUrl=naver
거의 YG의 태지형 저격은 사실인가봐요..
둘이 불화설 날 때만해도 안믿었는데..
댓글목록
청마님의 댓글

헐........또요?
내마음속의그림자님의 댓글

진짜 열받네요...옛동료가 많은 구설속에서 힘들게 5년만에 앨범을 내는데 힘이 되주기는커녕 갑자기 열일하네요...쳇
얼음요거트님의 댓글

와 대박 뭐임 정말.. 양현석 장난하나..?
시대영웅님의 댓글

그게 왜 고추가루이지?? 에픽하이 나오면 서태지 노래 들으려던 사람들이 서태지 노랠 안듣나? 화제성이 떨어지길 하나.. 뭐가 문젠데 도대체 ㅋ
옥이www님의 댓글

언론이 또 조장하는듯 ...님들 우왕좌왕 하지말아요. 대장처럼 한결같이 ...
옥이www님의 댓글

내생각엔 양싸 웃으면서 태지야 우리 한판 붙자. 했을지도...심각해지지말아요.
106zach님의 댓글

잘 생각해보면 양사장 서태지 이용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양군기획으로 있을 때 서태지 울트라맨이야 컴백 마케팅 담당이었고
휘성 신인때 서태지가 추천하는 가수라고 이용했고
etp 페스티벌때 어울리지도 않는 와이지 패밀리 잔뜩 무대에 올렸죠
그리고 세븐의 난알아요
투애니원의 컴백홈
정도껏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락엔태지님의 댓글

YG 후반기에 라인업 원래부터 있었습니다 갸들은 갸들이고 대장은 대장이예요~이러쿵저러쿵 하실필요 없다고 봐요 ^^
소은♡님의 댓글

Y.G Family곡들 들어보면 왠지 서태지 디스하는 듯한 곡들 많죠.. 지금 떠오르는건 YG가 직접 부른 "아무도 안믿어" 라던가.. 지누션의 Gasoline이라던가..
더 아폴론님의 댓글

아무도 안 믿어는 서태지작사작곡인걸로....
테이크세븐님의 댓글

와 말이 심하시네..
울트라맨이야로 컴백했을때 양군이 얼마나 물심양면으로 도와줬는데 이제와 이용했니 어쩌느니 대단하다 진짜
휘성 안되나요때도 신승훈과 마찬가지로 정중하게 부탁해서 들어보고 흔쾌히 추천글 써준거고
빅뱅,세븐도 다 허락 받고 사용한건데 그런걸 이용했느니 하며 매도하면 안되죠.. 좋은걸 차용해서 쓰는게 나쁜건가요?
옥이www님의 댓글

안티가 이런분위기를 조장하는듯해요. 휩쓸리지말아요. 태지팬들중엔 양싸 팬들도 많답니다.
태지둥나둥님의 댓글

음...속사정을 누가 알겠어요...태지오빠랑 양사장만이 알겠죠...
로봇탱크 님의 댓글

게솔린과 아무도 안믿어는 제 노래방 애창곡이기도 한데 어느부분이 서태지를 디스한다는 건가요?
구체적이고 논리적인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쓰담쓰담님의 댓글

참.. 모른 팬들이 많네요
아무도안믿어는 태지가 준곡이예요
6집 컴백 매니지먼트는 자기회사 일 다 접고 올인해서 해준거구요!!!
저도 지금의 양싸는 싫지만
깔껄로만 깝시다
모르고 까는거 꼴사납네요
대장팬이 마지긴한건지 어휴
9th Quiet Night님의 댓글

아 왜 제목은 또 저런식으로 ㅠㅠㅠ
카미야님의 댓글

그냥 그 쪽은 그 쪽이고 태지형은 태지형입니다. 이제 뭘하건 별개로 생각하렵니다 그쪽 집단..그쪽집단에도 좋아하는 몇몇 뮤지션있긴하지만 그냥 음악은 음악이고 사람은 별개로 떼어놓고 생각하겠습니다.
텐님의 댓글

여기 닷컴 맞나요? 이런 글 당황스럽네요..;;;;
설렘님의 댓글

고춧가루 맞죠. 이게 고춧가루 뿌리기 아님 뭐임? 투애니원 컴백홈 나올때도 참 당혹스러웠는데 더럽게 이용해먹네. 기획사 사장되면 다 그런가? 내부에 적이 있다더니 양싸를 보고 하는 말인듯 싶네요. 짜증대박임돠.
┃양갱┃님의 댓글

기사가 참.. 이간질 시키는것도 아니고 왜 이런 기사를 쓰는지 모르겠네요. 그걸 보고 흥분해 막말하는 팬들도 이해가 안가고요. 저도 이 사람이 대체 요즘 왜그러나 싶긴 하지만 그렇다고 막말하고 싶진 않아요. 오빠랑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요. 설령 등졌다해도 악플러처럼 굴고 싶지는 않은데.. 이상하게 분란 조장하듯 과격한 말들이 많이 오가네요.. 그냥 관심 끊으면 되는 것을..
여행작가님의 댓글

그저 선의의 경쟁 일뿐, 이런 식으로 소문을 확장 시키는 것이 기레기 기자들과 다를게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