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보다 경음악이 더 좋은 서태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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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를 꿈꾸며..이건 원곡도 좋은데 어느순간부턴가 경음악에 더 귀가 가는 곡이 됐습니다.
시대유감은 경음악으로 들을땐 저항의 과거를 느낄수있다는게 좋습니다. 예전부터 많은 저항이 있었지만 금이가도 무너지지않았단 공연윤리위원회를 서태지는 시대유감 한방에 무너뜨렸습니다. 공윤이 지금까지 있었다면?....음. 개인적 생각인데 요즘은 공윤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물론 비판의 자유는 보장되야합니다.)
댓글목록
musicmania님의 댓글

둘 다 좋은데여?
H.M태지팬님의 댓글

그래도 제일 좋은 경음악은 3집 요태지.ㅋㅋㅋ 요걸 빼먹었네요.
pdboxseotaij님의 댓글

원래 세계적인 유명뮤지션중에는 경음악만 제조(?)하는 팀들이 많죵.
프로디지.쟝미셀자르.다프트펑크 이외에도~~~
태지가 그랬잖아요~ 음악을 위해서 가사와 목소리가 들어가는것뿐이라고~~
그시도는 태지보이스 1집시절부터 쭈욱~~오고 있죠.
H.M태지팬님의 댓글

프로디지 들어본적은 있습니다. 카시오페아만큼 인기좋던데 그쪽 음악을 많이 들어본건 아니라서 뭐란 말은 못하겠네요.^^;
강림하는천사님의 댓글

귀가 시원하게 뻥~~~ 뚫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