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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이데아 영상을 예전에 자주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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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H.M태지팬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1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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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의 드림러버 뮤비를 보고 깜놀한적이 있었습니다.

 

90년대 초반의 머라이어를 굉장히 좋아하는데(특히 1집) 드림러버 뮤비를 보다가

 

"어? 흑인 댄서들이 어디서 많이 본 춤을 추네?"

 

교실이데아 간주부분(좀더 비싼 너로 만들어주겠어 들어가기전)에서 안무동작이 생각났죠.

 

요즘 머라이어 캐리에 대한 악평도 많아서 그냥 드림러버 뮤비를 다시 보니 생각이 나네요.

 

미국의 음악이나 안무의 영향력은 대단하다는 생각. 특히 댄스안무는 절대적입니다.

 

어릴때 마이클 잭슨의 뮤비를 보면서 춤을 추던 김완선을 본적도 있어서..뭐 그렇죠.

 

영향을 통해서 창작활동이 이루어진다....그 생각이 듭니다.

 

댓글목록

별빛님의 댓글

no_profile 별빛 회원 정보 보기

그당시에 댄서들은 외국의 특히 일본이나 미국의 댄스를 많이 차용해서 사용했었습니다. 90년대 왠만한 댄스가수들중 일본가수 댄스 안따라 준 사람 없으며 그 일본 가수 역시 미국 유명가수의 댄서 춤을 따라 춘경우였죠ㅋ 지금과는 시대상황이 많이 다르답니다

H.M태지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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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제니스 조플린을 알았는데..부르는 창법이나 폼이 이은미와 너무 똑같았습니다. 음..이건 이은미가 따라한겁니다. 소름끼칠정도로 똑같던데..아류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음악스탈이나 퍼포먼스까지. 이것도 지대한 영향이라 보는데..이은미씨의 서태지를 보는 시선이 삐딱해서 좀 웃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