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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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 뉴스룸에 오빠가 출연한다는 기사를 며칠 전 접하면서
제가 참 존경하는 언론인과 뮤지션 태지오빠의 조합을 생각해봤는데 공통점이 좀 있어요.
소신껏 자신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과
서쿠르지 못지 않은 검소함이 몸에 베어 있는 손석희 앵커.
몇 벌되지 않는 정장과 우리 마니아들은 보지도 못할 법한 손목시계
펌 : 다음카페 '언론인 손석희 팬클럽'
세월호 사건이 있고 팽목항에서 단벌로 일주일을 보도했던 것도 혹시 기억하실런지...
그리고 최강동안이라는 점.ㅋㅋㅋ
근데 두 사람 좀 닮은 것 같지 않아요? (저만 그런가?ㅋㅋㅋ)
각자의 분야에서 묵묵히 걸어가는 두사람의 모습에서
전 그래도 이땅에서 살아가는 것이
살맛납니다.~
뮤비에서 입은 셔츠와 니트 입고 뉴스룸에 등장하면 좋을 것 같아요.
뮤비에서의 모습 너무 멋좋아요.^^
뉴스다보니 경직되고 긴장될 텐데...
손석희 앵커님 어제도 보니 인터뷰 때 많이 웃어주시더라구요.
긴장하지 말고 음악에 관한 이야기 많이 해 주세요.
해투에선 9집 이야기를 어제 많이 못 들어서 솔직히 많이 아쉬웠어요.^ ^
댓글목록
푸른비상님의 댓글

진짜 닮은 것 같아요!!!!특히 뮤비속 셔츠와 니트 .자켓!!
박진선님의 댓글

저 손석희씨 완전 팬인데. . ^^
유느님에 이어 손석희씨까지. . 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