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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오랜만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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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채은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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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재가입 했어요. 넘넘 오랜만이라 어색할법도 한데 ㅋㅋ 누가 누가 남아있는지도 모르겠고;;

요즘 나이 먹어가며 이래저래 힘없는 자의 고충을 느끼며 살아가다보니.. 이렇게 누군가를 막연히 응원하게 되는것도 한때 여유있을적 누릴 수 있는 특권 인것도 알겠고... 오빠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는다는 소리도 그나마 비빌 언덕이 있을적에나 가능한 이야기 인것도 알게됐고;;

하지만 그때 느꼈던 우리 감정은 진실된 마음이니 그만큼 소중한걸 후회하지 말았음 좋겠다는 생각을.. 요즘들어 많이 하게되요.

버릇이란건.. 습관이란건 참 무섭고도 그게 또 "나" 인듯 해서. 이렇게 오빠가 나온다고하니 내 생활이 어쨋든 당연스레 찾아오게 되네요 ㅎㅎ;;

다들 잘 지내셨나요? ㅎㅎ

댓글목록

별빛영혼님의 댓글

no_profile 별빛영혼 회원 정보 보기

다들 태지음악으로 이리 모여서 하나되니 반가워요.컴백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