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오랜만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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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재가입 했어요. 넘넘 오랜만이라 어색할법도 한데 ㅋㅋ 누가 누가 남아있는지도 모르겠고;;
요즘 나이 먹어가며 이래저래 힘없는 자의 고충을 느끼며 살아가다보니.. 이렇게 누군가를 막연히 응원하게 되는것도 한때 여유있을적 누릴 수 있는 특권 인것도 알겠고... 오빠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는다는 소리도 그나마 비빌 언덕이 있을적에나 가능한 이야기 인것도 알게됐고;;
하지만 그때 느꼈던 우리 감정은 진실된 마음이니 그만큼 소중한걸 후회하지 말았음 좋겠다는 생각을.. 요즘들어 많이 하게되요.
버릇이란건.. 습관이란건 참 무섭고도 그게 또 "나" 인듯 해서. 이렇게 오빠가 나온다고하니 내 생활이 어쨋든 당연스레 찾아오게 되네요 ㅎㅎ;;
다들 잘 지내셨나요? ㅎㅎ
댓글목록
얼음요거트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채은.. 뭔가 익숙한 닉넴같기도 하고.. 아닌가?ㅎㅎ
T와나님의 댓글

어여오세요
별빛영혼님의 댓글

다들 태지음악으로 이리 모여서 하나되니 반가워요.컴백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