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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정신도 성숙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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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선인장꽃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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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로 어른이 된 걸까요? 오늘 공개된 태지 오빠의 목소리... 어른이 된 것 같아요. 소년 같으면서도 어른의 느낌이 느껴지는 거에요. 역시 삐뽁이가 태어나서 변화한 걸까요? 음악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태지 오빠에게서 성숙함이 느껴져요. 뮤직 비디오도 어른의 느낌일까요? 곡은 태지 오빠가 불렀는데, 오늘 공개된 스토리는 사라진 소녀의 입장이네요. 분명 일주일 전에 공개된 소격동과 같은 가사의 곡이었는데도 다른 느낌에에요. 아마 태지 오빠의 목소리는 사라진 소녀를 기억하는 소년... 그리고 그 소년이 어른으로 성장하면서 가진 기억과 감성일지도 모르겠어요. 뮤직 비디오 끝에 소녀의 집을 어른이 되어 다시 찾은 소년... 아마 소녀의 집에서 일어난 사건 이후로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났다는 의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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