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늘 저에게 우상이고, 존경의 대상이었던 서대장님의 생일, 정현절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고3인 현재, 혹시나 재수할 때 컴백하시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하나로 버티며 현역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들 다하는 '근엄한 척' 한 번 해볼려고, 그리고 꿈을 이루려고 하루하루 대장의 음악을 들으며 버팁니다.

늘 대장을 닮고 싶고, 따르고 싶은 한 매니아는 정현절 맞이하며 대장의 모든 곡을 간만에 정주행 하려고 합니다 ㅎ

언제나 대장과 함께한 시간 속에서 놀라운 음악으로 행복을 느낍니다

멋진 매니아, 부끄럽지 않은 매니아가 되길 스스로 응원하며 한 번 더 정현절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