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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도 난 배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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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놀리니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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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속이 시원한 방송이었네요.

근데,

그의 눈빛이 왜이리도 슬퍼보이던지,

그리고 흔들리던 목소리의 순간들.. 너무 마음이 찡했어요.

그리고 어쩜 이리도 말투, 행동 모든게, 1992년 그대로인지...

역시 태지는 변한게 없었어요... 순수함을 잃은 것은 나였지...

 

거짓말 배우며 힘들어하는 30대의 모습을 알면서도... 조금... 아주 조금이지만 헷갈렸던게 미안하네요.

난 이제 거짓말을 무척 많이 배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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