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스탠딩말고 '지정좌석' 많이 만들어 주심이..이젠 체력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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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들 키우느라 과연 공연을 갈 수 있을까 고민하다
비어있는 좌석들을 보며...으으리 발동!!
내 아그들을 내팽개치고(?) 갑니다!!
근데 이젠 체력이...ㅡ.ㅡ;
지정좌석으로 자연히 손이 가네요.
신의자리까지 가기 위해 밤을 새며 노숙하던 그때가 언제였던가...ㅠㅠ
댓글목록
펀치님의 댓글

지정석하시면 공연도중 후회 하실거임
노마드님의 댓글

공연만족도가 많이 떨어질거란걸 잘 알지만...뼈마디가 쑤시는 나이인지라..저질체력이 후회스러울 따름이네요 ㅠ
히포태지님의 댓글

저도 처음으로 지정석으로 예매했네요....애는 친정엄마에게 맡기고 신랑과 갑니다..^^
노마드님의 댓글

히포태지/우아 부럽네요. 주변에 맡길데가 없어서 아이는 남편에게 맡기고 가네요ㅡ.ㅡ 저도 누군가와 함께가서 공연중 의지(?)와 흥분을, 공연후 잔상을 같이 나누고 싶지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