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 놓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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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이라..본방은 끝내 못보고 이제 재방봤어요..보는내내 생각이드는건..대장이 진짜 긴장많이했다는거..ㅋㅋ
그리고 아기아빠라는게 진짜 실감난다랄까..^^*
방송을 많이한다고 신비주의 탈피라고 생각은 안하지만..저는 그래도 방송보니깐 너무좋았어요..특히나 이젠 아이엄마라 공연도 옛날만큼 못다닐텐데..티비에서라도 자주 뵙고싶기도하고..^^*
보면서 또하나 느낀건..
사소한 일조차도 저희때문에 못하고사셨다는게 오히려 제가많이 미안해지더라구요..
그건 솔직히 맘이 아파요..
아이키우다보면 병원다니는일은 흔한일이될텐데..그런곳까지 다니지 못하시는건 아닌지..것도 걱정이되기도하고..
보는내내..내가 팬이라는 이름으로 대장에게 오히려 더많이 미안해지기도 하네요..
암튼~ 녹화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삐뽁이 아버님~~~^^♡
댓글목록
썬데이키드님의 댓글

시선처리가 살짝 불안하고, 유반장만 뚫어지게 보고 있었죠 ㅎㅎ 그런 녹화방송은 게다가 재밌어야 한다는 압박이 계속되는 예능프로는 오랜만이니 긴장될만 하죠. 귀엽더라구요 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