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원만!!

일본에 있는 매니아~

필승이 입니다~

8집 때부터 일본에 있어서, 8집 활동 당시 대장님을 본 건 버뮤다 때 SBS사녹 때랑 ETP2009 때 인데요...

간만에 대장 얼굴 보니까 잠이 안 오네요~

한국 방송이 안 나오니까, 기다렸다가 해투 끝나고 부랴부랴 늦은 인터넷 써가면서 다운 받았는데...;;

너무 좋아요~ 대장이 음악 얘기 안 하고 이런 진솔한 이야기 하는 것도 너무너무 좋네요~

(그래도 음악 얘기 더 해주셨으면... 밴드 라던가... ^^)

이번 9집 활동이 8집 만큼 오래 한다면, 겨울에 한국 놀러 갔을 때 만나 뵐 수 있을 텐데~

정오에 발매 될 '소격동' 대장님 버전도 기대 중입니다~ 아이유 버전은 너무 들어서, 적응이 안되면 어쩌나~ 하고 생각도 들지만요~ㅎㅎㅎ

(참고로, 저는 소격동이란 타이틀을 보고, 우리들(소)이 격하게 동요하는 줄 알았답니다...ㅜㅠ;;)

8집 때 저를 기억해 주시는 분도 계실까요? 혼자서 친구들 선물한다고 20장 사서, 번역집도 만들고 했었던 저를요~ㅎㅎ

일본인 제 여친님 께서도 대장님 음악을 좋아해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여친님은 듣자마자 '코마 같은데?' 라고 이야기 하더라고요~ㅎㅎ

9집! 기대 중입니다~

예판은 언제 시작할 건가요?? 마수러는 빨리 공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