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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친구들의 카톡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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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노래하는T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10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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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카톡으로 자냐 해서 태지보고있음 하니까 그럴줄알았다 끝 다른 친구들도 해투보고있어? 하면서 늘 자기들은 안좋아하지만 챙겨주는 주변보면서 제가 교육을 참 잘시켜놨구나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지를 보면 내가 생각나도록하는 주입식 교육 오늘 해투 너무 재밌었고 마지막에 오빠가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로 미안하다고 하는데 눈물이 났어요 미안할거 전혀 없는데ㅠㅠㅠㅠ 12시에 음원 못듣게 된 것도 너무 속상하기도해서.. 낼 정오만 기다립니다요

댓글목록

발해냥님의 댓글

no_profile 발해냥 회원 정보 보기

고등학교이후로 연락안하던동창이 십년만에 서태지나온다니까 니생각나서 연락해봤다며 카톡왔었어요ㅋㅋ 카톡목록엔있는데 왕래는없던그런친구가ㅋ

별빛님의 댓글

no_profile 별빛 회원 정보 보기

저도  결혼하면서 많은 인연이 끊겼지만 많이들 제 생각하실듯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