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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웅얼웅얼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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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애가셋이여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1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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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오빠 우린 오랜 팬이라 알아듣지 옆에서 보던 울엄마는 뭐라는지 잘 안들린다고 쟨 예전이나 지금이나 말투가 똑같다~ 그러는데 난 왜케 울컥하죠? 22년전 처음만나던 그때와 얼굴도 말투도 달라진게 없네요~ 마치 타임슬립한것 같았어요 역시......내가 선택한 스타는 엄지 척척척~ 영원히 최고일수밖에 없어요~ (근데 남편을 잘못선택했네 ㅡㅡ;) 암튼 오늘 얼굴에서 빛이나는 당신 후광에 게스트들 절절매구~ (좀 과장이고~ 게스트들도 평범하고 진솔한 당신에게 적응을 못해서 였겠지만 ㅎㅎ) 오랜만에....아니 어쩌면 처음으로 진솔한 이야기 감사하고 또 고마웠네요

댓글목록

슬픈눈님의 댓글

no_profile 슬픈눈 회원 정보 보기

저두 해투보면서 미소가~ 근데 거의끝날때쯤 들어온 남편보고 짜증이 확~ ㅋㅋ

태지만올인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만올인 회원 정보 보기

끝무렵 남편 들어와서 말시키길래..대답도 안하고 거실로 나와서 집중하고 봤어요.. 말은 왜시키냐고~!!

JEun님의 댓글

no_profile JEun 회원 정보 보기

웅얼웅얼 때문에 얼마나 볼륨을 키웟는지 ..
유재석 목소리만 커지지
대장목소리 안들려서
내 귀가 이상해졋나 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