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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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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unny♥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1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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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은 대장에게 곱지않은 시선이 있기에.... 외로이 디엠비로 보았죠 기나긴 광고땜에 이 채널이 맞나 하며 디엠비 안테나를 부여잡고... 드디어! 대장님의 용안을.....! 오랜만에 저도모르게 오빠소리가.... 정녕 불로초라도 재배하시는 겝니까!! 날이 갈수록 젊어지시네요... 김신영씨도 팔로라는 말에 깜짝 놀라고 옆에서 심장떨려하는 모습에 괜히 공감ㅋㅋ 그리고... 대장의 남자다운 모습에 다시한번 반했네요ㅎㅎ 내심 과연 어떤 대답을 들려줄지... 기대 반 걱정 반 이었는데 정말 멋져요 대장! 삐뽁이도 정말 예뻐요!ㅎㅎ 대장과 은성씨를 닮아 아주 예쁜 아가씨로 자랄듯~ 대장! 우리 조카가 올해 3살..27개월인데... 생각 없으신지....?ㅋㅋㅋㅋ(ㅈㅅ) 왠지..이래저래 잠이 오지 않네요 맘도 설레이고.. 오랜만에 대장..아니 오빠 보니 이게 꿈인지 생신지 헷갈려요 이번 컴백공연은 못가지만... 전투때는 꼭 만나길.... (예비신랑이 충청도까지는 허락해준다고 했다능!) 보고싶고 많이 그리웠어요..오빠~ (오글오글) 오늘은 모두들 서몽하세요~ 오빠는 버몽~ 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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