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은 예전 최수종쇼도 나온거라고 하지만..

음...뭐랄까.. 제가 기억하는 최수종쇼랑 해피투게더3는 좀 많이 다른 성격이잖아요.

해투에 나와서 아이 이야기도 하는것도 좀 묘하고..ㅋㅋ

왠지 계속 혼자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ㅋㅋㅋㅋ

이미 유부남이 된지 오래됐었고..

지금은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아빠..가 된 태지오빠...

아이아빠가 된 기념으로 울 삐뽁이 친구 저지레 소개합니다..

두두둥 ㅋㅋ

태지오빠, 기대하시오.

엄마아빠언니가 먹고 남은 떡볶이 일회용트레이 덮치고나서

매운맛에 몸서리치는 딸내미..

애가 저렇게 우는데 엄마는 사진 먼저 찍고-.-v

그리고 밑에 사진은 이유식 만들때 대참사..

삶은콩, 절구로 다져도 되는데 괜히 칼로 다지다가 제 손가락도 썰뻔했던...

피가 억수로 많이 나와서 배고파서 분유 먹고 있는  애 급히 들처업고 병원갔어요.

병원갈때만해도 그냥 드레싱하고 밴드 붙혀줄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상처가 너무 깊어서...ㅠㅠ

세바늘 꼬매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성씨는 도우미분이 해주실려나요...ㅠㅠ

아님 이유식마스터기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

아님 이유식 만들때 헹켈칼은 사용하지 마시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