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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표의 진짜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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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neoeddy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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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닷컴을 비롯해 여러 포탈 기사들의 막플들을....바라볼때 문뜩....든 생각인데... 최근 태지옹에 대한 무지하고 괘씸한 악플들로 골머리 썩는 태지옹을 위해 자신이 대신 총알받이 하려고 저러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뭐 지나친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YG의 지디 일도 입다물고 있도 그리 악플이 끊이지 않던 태지옹의 악플을 대신해 의리없다 치사하다...장사꾼이네 등 악플세례가 끊이지 않는걸 보니... 악뮤가 음원킬러긴 해도 대중들이 태지옹 대신에 자기를 욕하고 오히려 태지옹을 두둔해 주는 여론으로 바뀐다면...음원 차트 내주는건 싼값일 수도 있다는 생각.... 저뿐인건가요 요론 이상한 상상 ㅎㅎㅎ?!

댓글목록

새벽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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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음원발표시점을 그렇게 잡으면 이런식의 기사가 쏟아질거란 계산은 했다고 봅니다.. 전례가 있으니..

카미야님의 댓글

no_profile 카미야 회원 정보 보기

자기 식구들 무슨 사고를 치던 감싸 주기만 급급한 사람인데 과연..정말 자기 식구가 중요하다면 혼낼건 혼내야 된다고 보는데..데뷔전에만 엄한 사장..

지나씨님의 댓글

no_profile 지나씨 회원 정보 보기

설마요~~그럴 마음이셨다면 그냥 악플러들에게 한마디 하셨겠죠.

호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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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생각 이에요 악플 총알받이 까지는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같은날 발표 함으로서 더 많이 기사화 되면서 어린 YG팬 들도 서태지 에 대해 각인 시키려는것 같아요
솔직히 세대가 변함에 따라 서태지 컴백 여론도 점점 예전같지않고 오히려 안티들이 더 판을치고 있죠 요즘세대 에겐 그냥 아저씨가 되고있는데 이런상황에서
"위대한 서태지 앨범내니깐 들어봐라""서태지가 있어서 빅뱅이 있다" 이런건 씨알도 안먹히고 양사장이 고도의 우회적인 홍보수단 일거라는 생각도 들고있어용

태파님의 댓글

no_profile 태파 회원 정보 보기

??ㅋㅋㅋ그런댓글을 전 왜 못봤는지ㅋㅋ 망상증 환자들 밖에 없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