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군은 태지를 여전히 응원하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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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의 향수를 같이 느꼈던 끈끈한 사이입니다.
양준혁의 은퇴경기 기억하시나요?
양준혁의 마지막 타석때 김광현(그 당시 국대 에이스)이 투수였죠.
김광현은 전력투구를 했습니다.
왜냐구요? 양준혁 선배님을 위해서 전력투구 했습니다.
악동뮤지션의 음원발표 날짜가 10월 10일 0시 였다면
그대로 진행시키는 것이 태지에 대한 예우 입니다.
양군에게 태지는 여전히 최고의 뮤지션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저는 태지의 음악을 설레임으로 듣습니다.
음원순위는 이미 추월당했습니다.
시스타, 지디, 싸이, 버스커, 아이유 등등 태지보다 순위 높은 가수는 많습니다.
하지만 태지는 여타 가수들과는 다른 가치가 있습니다.
그 가치는..단언컨대 가볍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카마카님의 댓글

그새끼 하는짓보면 절대안그럴거같은데요ㅋㅋ
eomer님의 댓글

그냥 음원 팔이 버프 수단으로만 보는 것
포취맨님의 댓글

응원보단 어떻게든 악뮤 화제거리 만드나와~지금 여론 안좋은거 그거 하나 신경쓸듯합니다. 조만간 태지형한테 컨텍할수도 ㅎㅎ
♥jin님의 댓글

양군을 미워하지도 양사장을 응원하지도 않고 싶습니다..이제는
내마음속의그림자님의 댓글

아놔...응원을 이런식으로 하는 사람도 있나?
포취맨님의 댓글

그러고보면 태지형한테 정말 우정으로 끈끈한건 종서옹밖에 없는듯
┃양갱┃님의 댓글

글쎄요.. 과연 그럴지는 누구도 장담 못하죠..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말은 그럴싸해 보여도 그것이 뮤지션 서태지에 대한 예우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이해되지 않는 행동들이 많이 쌓여있었기에.. 예전같은 신뢰는 더이상 없네요. 그래도 옛정이.. 아이들 시절이 있었기에.. 심한 욕을 하고 싶진 않으니 그냥 관심에서 떠나보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글도, 욕하는 글도. 불편하긴 마찬가지 입니다..
태진님의 댓글

뭐 기분나쁜건 나쁜건데 ...
그렇게 양군 욕보이면 뭐가달라지나요? 진짜속도모르고 이러네저러네 사실인마냥 댓글달고 남들이 태지형기사에 악플다는건 또 겁내싫어들하시겠죠..
eomer님의 댓글

누가봐도 저격으로 맞춘 날짜이고 이건 그냥 너랑 엮어서 효과좀 보자 이거죠 이미 대장은 또 악뮤한테 도망가는 이미지까지 생기는 중 진자 마약쟁이 약쟁이 일진애들 커버치는 회사 사장일뿐
lungo님의 댓글

카마카님 표현 신경써주세요
The Fan님의 댓글

태진님 말씀에 100%공감~~~선의의 경쟁이라 생각하면 좋잖아요~~~^^ 누가 위에있고 밑에있고 그게 뭐가 그리중요한가요 두분다 잘되면 좋은거 아닌가요??? 언론에 넘 휘둘리지 맙시다~~~
The Fan님의 댓글

그리고 그들이 마치 여론인마냥 활개치는 악플러 및 일부 네티즌 잡설에도 넘 휘둘리지 말자구용^^
태애지형님의 댓글

전혀...
양현석은 서태지 엿먹어라 그거 하나인게 분명합니다..
애가셋이여님의 댓글

ㅎㅎ 22년 두사람 지켜봐온 1인으로서 내린 결론은 두사람이 사전에 짜놓은 고도의 마켓팅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이즈마켓팅이든, 윈윈 프로젝트이든, 이미 오늘의 뉴스를 본 사람이라면 10일 서태지도 악뮤도 나온다. 라는 인식은 분명해졌으니까요.
페라씨님의 댓글

지디 열애설 물타기인거 딱보면 모르시겠어요? 사실확인 발표도 미루고 고작 하는게 이틀남겨두고 악동 음원날짜와 21일 그룹컴백이라뇨...황당하다못해 배신감드는건 어쩔수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