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 보면 대장 생각해서 그러는 것 같죠?

천만에요.

아예 없던 논란도 만드는 쓰레기입니다.

2ne1 씨엘이 자작곡 냈을 때 표절 시비가 났다고 기사를 썼는데, 정작 네티즌들은 '기사를 보고서야 그런 말이 있단 걸 알았다', '내가 그 외국곡 즐겨 들었는데 어디가 비슷하단건지' 하면서 황당해하더군요.

원래 김예나 기자가 yg 저격수입니다.

아님 말고 식으로 말도 안 되는 기사 많이 씁니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단계라서 확정 안 되었다고 한 것을 'yg가 거짓말을 했다'는 식으로 부풀리는 기사를 쓴 적도 있죠.

아직 대장은 건드리지 않는 것 같지만, 상황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겁니다. 기레기 근성이란 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