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분들은 양싸의 행동을 의식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는데‥

의식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YG에서 대장을 의식해서 행동하는걸 문제삼는겁니다

디스패치는 제가 알기론 열애 현장을 몇개월간 추적해오다가 기사가 나갈쯤 본인이나 기획사에 알리고 확인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기획사나 본인이 인정하면 최대한 낮은 수위의 사진으로 기사를 내는걸로 알고 있는데

어제 지디의 사진 수위와 기사 내용으로 봐선 YG에선 아예 무시해버리거나 항의한것 같아요

즉 양싸는 미리 디스패치의 기사가 나갈걸 알았다는 거죠

그리고 몇일전 YG는 갑자기 블로그에 누군가 컴백한다는 예고 글을 올립니다

근데 그 날짜가 문제죠 하난 대장음원과 정확한 시각의 릴리스 또 하나는 하루나 12시간 차이죠

결국 양싸도 바보가 아닌이상 그렇게하면 대장과 양군의 관계가 이슈가될것이고 자연스레 지디 사건은 물타기가 되죠

결국 일련의 과정을 볼때 양싸는 지디의 물타기를 위해 5년만의 컴백하는 대장과 동시간대에 저격 발매를 하는거죠 모르겠습니다

미리 대장의 양해를 구했을 수도 있지만 다른 언론이 아닌 디스패치가 대장과 엮어 YG를 조지는 기사를 후속타로 낸거 보면 그런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5년전이면 모를까 다른 기획사도 아니고 양군이 대장을 가지고 물타기를 할 때가 아니란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