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애들이랑 싸워서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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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YG가 일부러 노렸네 아니네 말이 많은데,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요새 기자들 특기가 인터넷 커뮤니티 눈팅하면서 소설 쓰는 것이죠. 아님 말고 식입니다.
그리고 설령 YG가 노렸다 해도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우리가 자꾸 이러면 외부에선 '왜 어린 애들(악동뮤지션) 못 잡아 먹어서 그러냐'라고 생각할 겁니다.
우리가 보기엔 그럴듯한 추측이라 해도 어차피 외부에서 보기엔 끼워 맞추기인 거죠.
대장 이혼 사실 밝혀졌을 때 나꼼수에서 BBK와의 연관설 제기했지만, 안 믿는 사람들 많았듯이 말이죠.
어쨌든 노래가 좋으면 되는 겁니다.
설령 대장이 음원 1위를 못 했다고 해도, 장기간 순위권에 머물러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거죠.
악동뮤지션에게 밀릴까 봐 걱정한다는 것은 남들이 보기엔 자신감이 없고 옹졸한 모습으로 비칠 뿐입니다.
오히려 일반인들은 그런 기사를 통해서 악동뮤지션과 서태지가 같은 날 음원 낸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비록 노이즈 마케팅이지만, 홍보는 확실히 되는 거죠.
동반 상승하면, 기자들에게 보기 좋게 엿 먹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악동뮤지션 신선한 음악인인데 같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댓글목록
박지성이다님의 댓글

악뮤 좋은 음악만드는친구
ㅁㄴㅇ동훈님의 댓글

악뮤도 받고 서태지도 받으면 되는 것을~
ㅁㄴㅇ동훈님의 댓글

전 해피뉴스가많으니좋네요^^
오꼬노미야끼님의 댓글

대뇌피질망상에 사로잡힌 기레기들 에게 빅엿을 먹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