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보니 디스패치에서 YG 보복하려고 대장 이용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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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힌트 주시기 전엔 몰랐지만, 생각해 보니 이게 지드래곤 열애 기사랑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어제 인터넷을 달군 지드래곤 열애 사진, 디스패치에서 내보낸 거잖아요.
그 기사 마지막에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이젠 YG에서도 쿨하게 시인하라고...
근데 여태까지 YG에선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디스패치 기자가 생각하기엔 이건 물 먹은 거죠. 자기네를 무시했다고 생각할 겁니다.
원래 기자들 특기가 뭡니까? 일부러 압박용으로 불리한 보도를 하는 겁니다.
오늘 나온 기사 보면, 직접 발로 뛰어서 조사하는 디스패치 답지 않게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여기서 분탕질치는 누군가가 소설 쓴 거 고대로 옮겼습니다.
즉, 보복용으로 급조한 기사란 거죠.
겉으로 보기엔 대장 걱정해서 그런 것 같지만, 이런 배경을 생각해 보면 대장을 자기네 욕심을 위해 이용했다는 것밖에 안 됩니다.
이렇게 되면 피해를 보는 건 애꿎은 악동뮤지션입니다. 전 오히려 이 기사를 계기로 악동뮤지션이 이날 음원 발표한다는 걸 알았네요. 전 대장 꺼도 받고 악뮤 꺼도 받으려구요.
암튼, 어른들의 더러운 싸움에 악동뮤지션의 순수한 마음이 상처받질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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