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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아트토이컬쳐 전시에 갔을 때, 이 작품을 보자마자 느낌이 너무 아프고 아련해서 담아온 사진입니다.
당연 대장 9집 커버를 만드신 김대홍작가님의 작품이구요.
2014년 5월인데... 대장도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이번 앨범의 컨셉과 대장의 심정에 맞는 그림과 작가를 선택하셨을 텐데... 대장이 한창 앨범작업에 열중하실 때 저 역시 같은 감정을 느끼고 이 그림을 인상적으로 봤다는게 왠지 감격. ㅎㅎ
우리는 정말 떨어져있어도 마음은 하나인가봐요....팔로들과 대장은 정말 늘 그런듯 ^^
덧, 첨에 벅찬감정으로올렸는데 밑에 어이없는 언쟁이벌어지고 있어서 꼭보시길바라는마음에 글제목 바꿨습니다.댓글목록
Cheshire_Taiji님의 댓글

오오 그렇군요
서블리앤버블리님의 댓글

이분 작품들 더 보고싶네요. 좋은데요 ^^
악마의수호천사님의 댓글

유리랑 구도를 정면으로 맞추면 검은손이 눈가리고 입막고 목조르고 팔잡은건가요?
이런컨셉이 많은가봐요..
밑에 두개 그림 비교하며 표절운운하시는분이 보면 조을 그림같네요..
발해냥님의 댓글

좀더뒤로가서 찍으면 구도가 맞을것같았는데 부스사이간격이좁아서인지 제 능력부족인지 안되더라구요ㅠ아쉽ㅎ
T-424님의 댓글

우오오 정말 감동적이예요ㅡ
쓰담쓰담님의 댓글

그림 가슴 아파요 ㅠㅠ
연작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그림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발해냥님의 댓글

/쓰담쓰담 뭘요~이거 보고 작가의자기표절같은얘기 들어갔음 좋겠네요ㅠ 아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