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쩔수없는 서빠인가봐 ㅋㅋㅋㅋ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나 편의점알바하는데
방금 익숙한 멜로디가 들려서 설마! 하고 달려가서 bgm보니까 소격동 ㅋㅋㅋㅋ
원래 음량 5로 해두거든 음악소리 시끄러워서 ㅋㅋㅋ
진짜 버팔로 뛰듯이 달려가서 음량 20로 올려버리고 ㅋㅋㅋ
다시 돌아와서 계산하는데 이상황이 왠지 웃기기도 하고 감격스럽기도 하고 그래서 혼자 고개숙이고 피식피식 거렸다는 ㅋㅋㅋㅋㅋ
이건 본능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길가다가 노래들리면 그자리 서서 다 듣고 이런거 다들... 그... 그..러지...??
댓글목록
janice님의 댓글

그..그렇죠..저도 어쩔 수 없는 퐐로 ..ㅋㅋㅋ (눈물)
태파님의 댓글

ㅋㅋㅋㅋ다 그래요 다ㅋㅋㅋ 귀쫑긋하고 분명 들었는데 어디지? 왔던길 다시가서 기어코 찾아서 음악 끝날때까지 듣ㅋㅋㅋ
박진선님의 댓글

저도 몇달전에 아는 동생이 모아이 틀었는데 물방울소리 나자마자 제가 바로 쳐다봐서 그동생이 완전 놀랐다고.. 1초만에 알고 쳐다보냐며 완전 신기해했었어여... ㅎㅎㅎㅎ
탱크님의 댓글

서ㅂㅂㅏ보다는 매니아란 표현이 억양도 좋고 부대끼지않는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