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네 딱보고 같은작가인가보다 하는 생각은 들지만, 분명 까들은 꺼리 하나 생겼다고 할겁니다 수없이 오르내릴거 같가요ㅠ

작가가 같은 사람인 이상 한순간의 소동으로 끝나겠죠. 소격동 표절시비처럼.

어차피 이건 같은 작가라서 까들이 뭐라뭐라해도 조금만 검색하면 개소리라는걸 쉽게 알아서 그닥 시끄러울 것 같지가 않습니다.

그럴까요? 그럼 다행~

같은 작가라도 한번썼던 커버를 다시 사용한 느낌은 좋지않네요...

김대홍작가 작품들 보니 느낌들이 다 비슷한대요 ㅎ 같은작가 작품을 놓고 표절이라고 하는 건 멍청이 인증하는꼴이죵 ㅎ 고흐도 인물, 해바라기 다 비슷한 소재로 그림 그리는데...  그냥 작가의 작품세계라 이해하면 될듯요

헐... 이런........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같은 작가라도 이건 좀 아닌듯해요..하필 7집, 8집 자켓이 연달아 표절시비가 있었는데 9집까지도..ㅠㅠ 같은 작가라고 그 사람의 작품이 모두 같은 건 아닐텐데 말이죠..윗분 말씀처럼 작가의 창의력이 아쉽네요 ㅡㅡ

이런걸로 말 올라오면 ㄱ진짜 멍청인증하는 꼴입니다..

김대홍 작가님의 작품들이 워낙 인물 + 손이 많아서, 비슷한 느낌들이 겹치긴 하지만 ...
저도 보면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든건, 사실이네여.
Design Concept 는 유지하되 인물의 각도나 손을 사용하는 크기 (비정상적으로 크다던가)
뒷 배경을 앨범을 압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상징으로 채웠더라면, 좀 더 꽉 차지 않았을까 ...
SEOTAIJI 란 이름표시도 <팬> 의 입장에선 달가운 일이지만, 모르는 다른 분들에겐
생소하게 보여지는 타이포라 ... 보일곳은 보이고, 숨겨져야 할 부분을 숨겼더라면 하는 아쉬움?

표절이다 / 아니다는 이미 도마에 올려질 일은 아니라고 보고,
다만 작가의 상상력이 앨범커버 안에서 얼만큼 펼쳐지고 있을지가 기대가 됩니다.
impact 면에서 다른 여타 작품들보다 작게 만든 이유가 혹시,
Quiet Night 가 암시하는 조용한 ... 소리 없는 ... 을 내포하여 전체적인
크기를 줄이지 않았을까, 정도? 이번 활동에서 태지형은 조용히 조용히 할 말을 다 하고 계신데
그 활동 자체와 같이 매우 조용히, 신중히, 를 떠올리고 본다면 (아쉬운 마음은 모두 같지만)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지 않을까 ... 하고 생각해봅니다.

아휴... 여기 그림도 안 보러다니는 거 티내시는 분들 너무 많네요.. 작가가 자기 작품세계를 만들기 위해 같은 이미지를 계속 사용하거나 변주하는 건 흔한 일이에요. 여러분들이 아쉬워할 일이 전혀 아닙니다. 저 작가의 저런 세계가 9집 이미지와 맞아서 저 작가랑 작업하기로 한 거지요. 저 작가가 예를 들어 장미 꽃 하나만 그려서 계속 조금씩 변주한다고 해도 그건 절대로 창의성 부족이거나 표절이라 할 만한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들 미술관도 다니고 좀 그러세요. 날도 좋은데... 어휴 답답해.

저 작가의 작품 성향이고 또 그걸 보고 선택한건데 이걸 가지구 뭐라 하면 어떡하나요?

정말 어이없네요 저 작가님 스타일일 뿐인건데 그걸로 성의가 없네 마네 하는건

팝옐로우님,

ㄴ 미술관을 다니라는 말은 <문화활동> 을 하라는 부분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계신 분들이 '표절이예요' 를 떠나서,
'걱정이예요' 를 다신 분들이고, 이미 김대홍 작가님들의 작품들을 접한 뒤 내린 결론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오히려 그림도 안 보러 다닌다는 격한 표현보다, 이 작가분과 평소 미술에 대한 표현력에 대한
(설명) 을 좀 더 차분히 쓰셨다면 좋았겠단 아쉬움이 들어여~
우리 뭘 하든, 서로를 까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모두가 art 를 하지 않고 모두가 design 을 하지 않지만
모두가 seotaiji 를 존경하고 따르는 <매니아> 들이니까여~
말 나온김에 슬슬 기피했던 미술관체험을 다시 시작해야겠네여 ^^ 이번에 소마 미술관에서 water 전 하던데
나름 괴안슴다 기회되면 다녀와보세영~ (자전거 타다 힘들어 죽을뻔 한 기억 빼고 ㅋㅋㅋ)

아놔~김대홍 작가님은 평생 그림 하나 그리시고 운명하셔야하나?
아놔~슈프림팀이 쓰면 지구상에 더 이상 비슷한 사례가 없어야 하나?
논쟁거리도 안되는 이슈들...에휴...

좋은데요.. 두 그림다 매력적인데 왜 그래용? 작가님이 섬세하신것 같음

아니 암만 보고 또봐도 뭐가 말하기 조심스러운건지 모르겠네요. 빠심 빼고 봐도 말입니다;;;

걍 자삭해주시죠..별 의미없는 분쟁인데..ㅡㅡ

참 쓸데없는 걱정 많이 하시는 듯

음.. .작가 스타일 가지고 그러면....^^;;  별로 문제될 거 없어 보여요. 같은 작가라 요소들이 비슷하긴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앨범에 맞게 달라졌구요.

작가가 작가 자신의 것을 표절했다는 말인가?ㅎ
미야자키 하야오의 주인공은 다 동일 인물인가요? 헤어스타일만 다르던데...ㅎㅎㅎ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작가 작품이라던데요. 그러니까 그림 풍체가 비슷할 수밖에 없겠죠.

같은 작가이지만
 더구나 무려 두 작품은 완전 다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다르잖아요
 소격동은 손이 아주 부드럽게 잡고 있고,  무언가 이야기 하려고 하고
 슈프림- 마구 쥐어잡듯이 잡고있고, 손으로 입을 틀어 막고있고 말입니다
 아이쿠...답답한 현실이네요ㅋ

http://m.seotaiji.com/bbsView.php?idx=9714
사진은댓글에못올리네용ㅎ SNS 에 길들여진나ㅠㅠ
제가올린글인데... 김대홍작가님 그림입니다~ 작가가같으니 컨셉이어느정도같은것뿐... ^^;

무엇보다 9집 음악과 제일 어울리니까 하신거라고 생각해요
그 어이없는 그딴말들 때문에 피할 필요없잖아요ㅎ

미술관다니다보면 물방울만 그리는 작가도 있고 그작가 전시회는 물방울만 있고 이거 가지고 얘기나온다면  우리나라가 현재 그정도밖에 안되는거에요

지금 느끼는 심정이 손발이 오그라들 것 같습니다.

같은 작가이든 말든 작가가 자기표절한건 맞는거 같네요;; 초딩들한테 보여줘도 알거 같애요..

/츄릅
이분그림은 여자가 자신 혹은 타인의 손에 신체의 일부를 잡히거나 막음당하는 컨셉의 그림의 굉장히 많아요...화풍을떠나 계속 그런그림을그린다는거죠...이런게 자기표절인가요?

같은 작가의 작품들인데 작가가 본인이 본인껄 표절했단 말은 이상하지 않나요? 위에 매냐님 말씀처럼 작가가 작품세계  확립을 위해 이미지를 계속 사용하거나 변주하는건 흔한 일입니다.이걸 작가가 본인꺼를 표절했다고하심 그건 아닌듯 합니다.저도 미술 전공이라 화실에서 작품하는 친구들만 봐도~~작가들 전시회 많이 가보심 아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