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울 딸래미 잠뜻에 (칭얼거리고 짜증내는) 일어났는데..딸래미 달래고 다시 자려는데 잠이안오네요^^; 그래서 닷컴눈팅하다가 또 글남겨요^^* 지금 다들 꿈나라겠군요..아이엄마가되니 잠이부족하고, 하루24시간이 부족하고, 일하고있어도 아이생각뿐인데..요즘은 대장보러 서울간다는생각에 지금 너무너무 행복하네요^^* 이번공연은 저에게 어쩌면 마지막일수도 있을것같아서 더 기다려져요..그렇다고 슬프진않아요^^* 서태지아아들땐, 지방이고 학생때라 공연장은 못갔지만..그래도 그당시엔 티비에 많이 나오셔서 자주뵈었죠.. 그리고 은퇴후 다시돌아오셨을땐, 저또한 어른이 되었고..그이후 왠만한 공연은 갔으니깐..^^* 그러고보니 이번공연은 딸래미도 데리고가니깐..더 의미가있네요ㅋㅋ 공연장엔 같이 못들어가지만,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 뮤지션이고 매냐들이라고 보여주고싶어요^^ 근데..대장도 보고싶지만, 매냐들도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ㅋㅋ 이새벽에 아줌마 글읽어주셔서 고맙고..공연장에서 뵈요~ ^^♡